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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교 반대 투쟁 정부 향해 재점화
미사강변 시민단체, '남양주 정치인에 반박' 오는 12일 국토부서 대규모 집회 예고
어느 정도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던 수석대교 문제가 다시 정부를 향한 반대 투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최근 남양주 정치인들이 끼어들면서 다된 밥에 코빠뜨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지난 2월2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미사시민들의 시위 모습)수석대교 신설과 관련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실효성 없는 대교’라는 지적에 따라 국토부와 LH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안 마련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최근 남양주 정치인들이 국토부를 방문, 수석대교 신설을 강경 주장하고 나서 하남과 남양주 간 각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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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특색있는 대표축제 만들자’
“하남시에 맞는 거점형·관광형 지역축제 개발하자” 한목소리
하남시의원들이 하남에 맞는 지역 대표축제를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축제발굴에 머리를 맞댔다.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이하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24일 의회에서 지역 대표축제 발굴·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대표의원인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회원인 강성삼 의장, 정혜영‧오승철‧오지연 의원과 하남시 문화정책과, 하남문화재단 공연기획팀 및 생활문화팀 관계자, 문화의거리육성위원회 곽태호‧이유미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발굴을 논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