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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오지훈 도의원, 하남 교육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3.09.28  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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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지원청 분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미사5중 교사동 배치 문제 협의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지난 25일 ‘하남지역 도의원과 함께하는 하남교육발전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에는 하남시 출신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적 운행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현안,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관련 지역협의체 구성, ▲미사중학군 중입배정 현안 및 민원 해소 방안, ▲미사5중(2026.3월 개교) 교사동 배치 현안 ▲하남교육지원센터 환경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김성수·오지훈 의원은 “하남지역 교육현안과 관련해 교육지원청과 적극 소통하며, 현안 해소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하남교육지원청 신설에 대해서도 “하남시의 급증하는 인구와 교육행정 수요를 고려하여 교육지원청 분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치권에서도 여야 없이 지역협의체에 참여해 하남교육지원청이 하루빨리 분리·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하남지역 도의원들께서 지역 현안 해소에 적극 논의하고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하남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구 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지역협의체를 10월 중 구성하여 하남시와 학부모단체 등 유관기관(단체)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추진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hanma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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