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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신도시, ’선형공원 조성’ 추진

기사승인 2024.05.01  13: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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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하남 등 3기 신도시에 선(線)형 중심 숲길과 정원 100여 곳 만들기로

3기 신도시로 추진되고 있는 하남교산 신도시에 선(線)형 공원 조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들 신도시에 숲길과 정원을 100여 곳 만들기로 했기 때문이다.(사진은 LH가 인천계양지구에 추진하는 선형공원의 한 장면/ 제공 LH)

LH에 따르면 최근 하남을 비롯한 3기신도시에 공원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형 중심의 숲길과 정원을 대거 조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하남교산 신도시도 이 같은 선형공원 조성이 보편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H는 3기 신도시 평균 공원 녹지율을 30%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공원면적은 1인당 평균 18.8㎡ 에 달해, 싱가포르, 뉴욕, 파리 등 주요 글로벌 도시 평균(13.3㎡)이나 서울(17.9㎡)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와 연계 3기 신도시는 대규모 면적의 공원을 조성하기보다는 도보 생활권인 적은 규모의 1인당 15.2㎡이내 공원이나 녹지를 조성한다는 것. 도보 10분 이내 누구나 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등하교나 출퇴근 이동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3기 신도시내 선형공원에 ‘파크커넥터’란 분산된 공원녹지를 보행길로 연결해 공원 이용과 녹지 체감을 높이는 것으로, 폭 30m 내외의 넓은 선형공원을 이음길로 활용토로 한다는 계획이다.

LH는 3기신도시에서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는 인천계양지구에 우선 첫 적용을 위한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하남교산 등 3기신도시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남교산에는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적용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숲길과 정원'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자 쉼터가 될 것”이며 “공원과 녹지 연결성을 높이고 확장해 도시가 곧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최근 황톳길이나 모랫길 등 시민 건강과 연계된 맨발 걷기 코스를 새롭게 조성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같은 맨발걷기 조성은 신도시 조성 후 추진되다 보니 대부분 시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난맥상이 존재한다.

이를 교훈삼아 교산 신도시는 조성단계에서부터 숲길 조성이나 맨발걷기 코스를 완성해 별도의 시 예산투입 없이 신도시 개발을 완료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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