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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캠프콜번 개발 사업방안 수립 재시동

기사승인 2024.05.23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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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도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앞서 사업방안 및 공모전략 수립용역 착수

하남시가 미군이 떠난 캠프콜번 개발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이곳 개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에 사업방식 또한 자체사업 보다 민간합동 방식의 SPC사업으로 추진 본격 개발에 따른 사업방안 등을 강구하는 용역에 착수했다.

하남도시공사는 22일 하산곡동 209-9 일원(25만 1332㎡)에 대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방안 및 공모전략 수립용역’에 착수, 업체 선정 공고에 들어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캠프콜번 개발에 따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도시개발을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와 본 사업 공모전략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한 용역이다.

과업목적은 성공적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성검토 결과의 재검토를 통해 구체적인 성공전략과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또한 객관성과 신뢰성 있는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지침서 작성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업무를 보조해 향후 공정하고 투명한 민간사업자 선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용역은 전자입찰을 통해 용역비 약 2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입찰업체는 오는 5월 30일까지 입찰서류 일체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과업내용을 준수, 발주처와 협의해 8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캠프콜번 개발을 놓고 SPC사업이냐 자체사업이냐에 대한 논란도 많았다. 자체사업으로 하면 수익량 상승의 효과가 기대되지만 2,700여억 원이 들어갈 사업비 확보가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어서다.

반면 SPC는 26억 원 정도면 사업추진이 가능하기에 현재 공사측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교산신도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입장이어서 캠프콜번 개발을 위한 또 다른 사업비 확보는 부담이 커 SPC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공사는 용역과 병행 오는 9월께 민간사업자 공모와 동시에 경기도에 사업계획서 승인요청에 들어가기로 했다. 더불어 경기도 승인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곳 개발을 본궤도에 올린다는 구상이다.

시의회는 이곳 사업계획을 두고 지난해 9월 사업성을 고려한 사업방식 전환 검토의견을 내놓으며 개발에 부정적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공사 측은 이를 감안 이번 용역에 종합적 검토 등을 거쳐 용역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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