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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12월 민간사업 참여 1115가구 착공

기사승인 2024.06.07  1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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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준 LH사장 A2블록 현장 점검 속도…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방식 도입으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교산 신도시에 시행하는 최초 공공주택 사업이 오는 12월 착공해 2027년 7월 완공예정이다. A2블록에 민간사업 방식을 도입 1115가구를 공급한다.

3기신도시 사업과 관련 정부의 사전청약 시행이 전면 중단함에 따라 이곳 하남교산 공공주택사업도 영향을 끼쳐 2차 사전청약사업이 사실상 폐기수순에 들어가면서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지연이 우려돼 왔다.

하지만 최근 이한준 LH 사장이 하남교산 신도시 사업현장을 방문 점검하면서 당초 계획대로 사업진척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LH와 업계에 따르면 이한준 사장은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속한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며 “A2블록은 교산지구에서 최초로 착공·입주하는 상징적인 단지인 만큼 주택착공, 주민입주 등 모든 사업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 사업에 속도가 예상된다.

하남교산 A2블록은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는 토지를, 민간사업자는 지분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리스크를 상호 분배하는 사업방식으로 추진되며 민간의 창의적인 설계와 브랜드 적용이 장점이다.

현재 하남교산은 지장물 보상을 정리하고 있으며 지장물 철거에 앞선 경계망 휀스 등을 설하며 단지조성을 진행 중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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