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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0위

기사승인 2024.06.17  0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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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지속가능한 도시 종합 평가 결과

하남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도시 10위를 차지했다. 2022년 17위 보다 7계단 상승했으며 지난해 8위보다는 2계단 떨어졌으나 여전히 10위권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하남시 항공사진 촬영 모습/ 하남시 제공)

특히 하남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그 도시의 발전과 발전 가능성 등 잠재적인 미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는 측면에서 지금보다는 향후가 더 기대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최근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결과’를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국내 전체 기초 시군구 228개 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다.

평가는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부문과 관련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로 한국지역경영원은 밝혔다.(사진은 한국지역경영원 홈페이지 제공)

17일 한국지역경영원에 따르면 종합 평가결과 1위부터 10위까지 ▲세종시(총점 637.8) ▲수원시(580.1) ▲남원시(570.5) ▲대전 유성구(564.4) ▲서울 송파구(561.7)▲아산시(561.0) ▲평택시(559.2) ▲이천시(554.7) ▲여수시(553.3) ▲하남시(552.7) 순위다. 특히 하남시는 구를 제외한 시군에서는 8위로, 수도권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수원, 이천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세부적 지표와 관련 인구부문에서 하남시는 세종, 평택, 시흥, 화성에 이어 5위(198.2)를 차지했다. 신도시 개발로 최근 10여년 간 가파른 인구증가와 젊은도시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어 경제 및 고용 부문에서 하남시는 36위(174.3)로 다소 박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각종 제재를 받으며 기업유치가 어려웠던 점이 반영된 것, 대규모 택지 조성으로 인구 증가가 이뤄진 점에 비해 그린밸트가 여전해 기업유치 환경 조성에 피해를 본 결과로 풀이된다.

교육부문에서 하남시는 갑작스런 신도시 조성으로 과밀학급 등 교육여건이 제때 충족되지 못한 점과 전형적인 농촌도시나 군단위 자치단체에 밀려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학생수가 적은 농촌 학교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100위권 안에 부산중구가 74위, 대전중구 93위, 세종시가 97위에 올랐을 정도다.

의료부문에서 하남시는 100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해 종합병원이나 상급병원 하나 제대로 없는 실정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향후 종합대학 유치 등에 많은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H2부지나 새로운 개발 부지에는 이 같은 의료기관 유치가 과제로 남겨지게 됐다.

의료부문에서는 광주 동구가 1위, 부산 서구가 2위, 화순시가 3위를 보인 가운데 이어서 대구 중구나 대전중구, 서울 강남구, 광주 남구 순으로 대부분 광역도시 등 도시화가 성숙된 지역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등급에서도 하남시는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대부분 상위지역은 범죄 발생률이 적을 수 밖에 없는 농촌 지역들이어서 인구밀집도가 높은 도시들이 높은 평가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의 지역발전성와 향후 발전가능성이 고려된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하남시는 시군구 종합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려  향후가 더 기대되는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하남시는 전체적으로 총점 552.7점으로, 세부지표는 인구 198.2, 경제 및 고용 174.3, 교육 41.1, 건강 및 의료 138.6, 안전 0.5점으로 전국에서 살기좋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됐다.

하남시보다 앞선 1~3위 세부지표는 세종(총점 637.8점/ 인구 225.4, 경제 및 고용 211.2, 교육 71.9, 건강 및 의료 128.9, 안전 0.5) 수원(총점 580.1점/ 인구 177.4, 경제 및 고용 190.1, 교육 46.1, 건강 및 의료 165.6, 안전 0.9) 남원(총점 570.5점/인구 128.8, 경제 및 고용 119.4, 교육 112.7, 건강 및 의료 192.4, 안전 17.3)이 차지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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