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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민주당, 윤석열 정부 친일행보·역사왜곡 규탄

기사승인 2024.08.15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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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광산 유케스코 등재 묵인, 친일인사 독립기념관장 임명 반대 성명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사진 왼쪽부터 최훈종, 정혜영, 정병용 부의장,오승철 의원)들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천안 독립기념관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 및 친일 행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국민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임시정부의 법통과 주권을 부정하고, 일제 강점을 옹호하는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한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의원들은 “이러한 행위는 윤석열 정부가 뉴라이트 인사들을 학술 및 보훈기관의 요직에 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hanma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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