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사진 좌)이 지난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회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최상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그 간의 공로에 따른 것으로, 방 의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애인가족 생활안정 도모에 힘쓴 결과다.
방 의장은 ‘하남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 제정과 장애인 무료법률상담센터 설치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는 평가다.
방미숙 의장은 “의원으로서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