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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나선다

기사승인 2018.12.12  1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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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하남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 들어가

 

하남시는 오는 13일 2018년 하반기‘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하남경찰서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하남시청 세원관리과 직원 6명과 하남경찰서 순찰팀 3명은 하남시내 차량 밀집지역을 순찰하고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활동 채비를 갖췄다.

영치대상은 하남시내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 3,420대 체납액 27억 원을 거두기 위해서며, 타지자체 소속인 관외차량은 자동차세 4건 이상 체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등록차량이 늘어감에 따라 체납차량 또한 증가해 체납 일소를 위한 번호판 영치를 상시 하고 있다.

또한‘청사출입 지방세 체납차량 적발시스템’을 도입해 시청 주차장을 출입 하는 체납차량을 단속·계도하는 등 자동차세 체납 일소 체제에 돌입했다.

정택용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하남경찰서와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체납자들의 납세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자동차세 체납액이 일소되는 날까지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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