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동부신협, 신뢰받는 지역금융으로 도약

기사승인 2019.02.20  14:54:14

공유
default_news_ad1

- 지난해 자산 2천억 달성, 이익배당도 3.3% 배당

 

하남 동부신협(이사장 윤충식)이 전반적인 국내경기 위축과 지역경기마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지난해 자산 2000억 원 달성과 신용·이용고 배당 3.3%를 지급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총회 모습)

동부신협은 지난 15일 동부초등학교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 감사보고서 ▲2018년 결산보고서 ▲상임이사장 보수 ▲2019년 사업계획·예산안 등의 안건을 채택, 조합원들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특히 동부신협은 지난해 실적에서 자산 2000억 원 달성과 출자배당과 신용·이용고 배당을 3.3% 책정 지급하게 됐다며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모두 조합원들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덕택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은 2019년 한해를 “‘조합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동부신협’의 기본 목표를 수립, 재무건전화와 내실경영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증대와 조합원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등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한해는 외형성장보다 재무구조 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내실경영에 주력, 지속적인 수익창출로 조합원에게 더욱 신뢰받는 신협으로 성장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원 활동부문에서는 각종 교육·문화부문 확대로 조합원 복지를 향상하고, 조합원 이용 편의를 위해 덕풍지점을 이전·리모델링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동참함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도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현제 국회의원과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홍원표 신협중앙회 인천경기지역 본부장, 발기인, 역대 이사장, 동신회원, 조합원 3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