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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도의원, 경영고 발정방안 논의

기사승인 2019.05.19  1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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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측 “체육관 리모델링에 도예산 지원 감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추민규 의원은 16일 하남 경영고 회의실에서 학부모회 임원진, 운영위원장 및 교사와의 학교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구자홍 교장선생의 주선으로 이루어졌고, 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사업 (3억 8천9백만 원 지원) 및 교실 2개 리모델링 사업(1억 원 지원)에 대한 고마움과 그에 따른 학생 안전 및 취업에 관해 논의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특성화고의 특성상 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강하고, 취업이 우선시돼야 하는데 미달된 학과 외에 다른 학과 편성도 깊이 있게 진행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현재 시대의 흐름을 읽는 취업트렌드 구축 사업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또한 많은 대학에서 뷰티·미용학과 및 영상·방송학과가 상위 인기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의원으로서 새로운 학과 편성을 위한 예산 집행이나 기타 법적인 부분들을 잘 고려해 교육위원으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자홍 교장은 “교육적인 마인드가 높고 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추 의원이 특성화고 지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매우 반갑다”며 “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사업과 교실 사업에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셔서, 선생님과 학부모를 대신하여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남의 유일한 특성화 학교인 경기도교육청 산하 하남경영고는 1994년 11월 11일 설립, 학생 수 826명과 교원 수 86명으로 취업 명문고로 자리 잡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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