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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남한중 환경개선 2억6천 확보

기사승인 2019.05.20  1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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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에 다목적체육관 바닥 개선사업비 받아

추민규 경기도의원(경기도교육청 교육위원)은 20일 남한중학교 다목적체육관 바닥 개선사업을 위해 도교육청으로부터 사업비 2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민규 의원에 따르면 개선사업은 기존 설계된 바닥 시공방식이 목재 틀과 후로링 작업이 아닌 콘크리크 바닥으로 설계된 점이 자칫 학생들의 안전에 위험을 가할 수 있다는 학교 측의 입장이 반영돼 사업비 확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늘 학생중심, 현장 중심의 경기교육이 항상 교육위원들에게 최우선 순위가 됐고, 학교 체육수업 및 스포츠 활동 시  학생들이 점프와 착지, 달리기 동작에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데 교육위원으로서 노력해 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한중 다목적체육관은 현재 증축 중이며, 핸드볼 선수들의 특성상 점프슛과 페인트 동작이 많아, 착지나 빠른 페인트 동작 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면 무릎이나 다리 등 부상의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따라왔다.
 
추민규 의원은 “하남중학교, 신장중학교 체육관 시설에 부족한 부분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남한중 개선사업 필요성을 알게 됐고, 더 이상 학생들의 안전을 침범하는 행정은 시정돼야 할 것이며, 끝까지 교육위원으로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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