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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2번, 잠실광역환승센터 정차

기사승인 2019.09.09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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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16일부터 기존 18대에서 5대 증차해 개선 운행

광역버스 9302번이 오는 16일부터 하남을 거쳐 잠실광역환승센터와 연계 정차하고, 기존 18대 운행에서 5대가 늘어난 21대로 증차 운행한다.

하남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으로 9302번 광역버스에 대해 일부노선을 변경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와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9302번은 퇴근시간대 잠실역사거리 교통정체와 정류장 용량초과로 이용자 대기줄이 길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하남시는 송파구,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정류장 용량저하 및 지하철과 환승이 용이한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를 추진, 이달 16일 월요일부터 정차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9302번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는 퇴근시간대 지하철 연계와 승차대기 용이로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303번, 9303-1번(잠실역 7번출구)과 분리운행에 따른 공급력 저하를 감안해 9302번을 기존 18대에서 23대로 5대를 증차하고 10월 중 4대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강변역 방면 9304번, 판교역 방면 3000번은 각 1대씩 증차하고 12월 중 투입예정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미사강변도시 광역버스 불편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잠실역 개선 및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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