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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하남, 9202번 11대로 확대 운행

기사승인 2020.01.13  1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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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윤 예비후보, “위례 교통개선 지속추진 돼야”

위례하남의 대중교통이 버스노선 신규개설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따르면 위례 하남~강남을 잇는 33번 버스가 오는 23일부터 9202번 광역버스로 전환돼 모두 11대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38번 버스도 15대가 신설돼 위례신도시와 보훈병원 역을 경유해 하남시청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하남마사강변과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구에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해 주민불편이 가중돼 왔으며 이 같은 열악한 교통개선이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경기도 및 하남시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위례주민이 건의한 노선이 개통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남시청 관계자와 그동안 힘을 보탠 민주당  시도의원 수고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남은 서울로 진입하는 노선과 차량이 아직도 부족하고 위례에서 신장동이나 하남시청 등 하남 내에서 오가기도 불편한 상황”이라며 “하남시민의 출퇴근길을 책임지고 하남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종윤 예비후보는 서울시 정무수석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경기도, 경기도의회, 하남시간의 교통대책에 적잖은 노력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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