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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병덕·최종윤 경선으로 결정

기사승인 2020.02.24  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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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지역, 26~27일 ARS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자 확정키로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과 관련, 민주당 하남지역에서는 ▲강병덕(54), ▲최종윤(54) 예비후보가 나서 맞대결을 펼친다(후보자 가나다 순). 경선은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ARS 여론조사 투표로 최종 공천권 자를 가린다.

ARS 투표는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 비율로 이들의 의견을 물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12월 중순부터 예비후보에 등록 후 출퇴근 인사와 각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뵈면서 선거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정책들을 제시하며 유권자 마음 사로잡기에도 전력해 왔다.

강병덕 예비후보(위 사진)는 공약으로 ▲“국토교통부의 첨단산업 융·복합 단지 조성계획과 하남시의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하나로 묶어 자족도시 ‘첨단테크노폴리스 하남’을 만들겠다는 것과 ▲‘광역교통추진위원회’를 구성해 GTX-D 노선 조기 확정과 지하철 9호선과 GTX-D노선을 남양주 완숙지구 GTX-B노선 신설역과 연결해 하남을 GTX-A·B·C·D 모든 노선이 연결되는‘수도권 광역거점도시 하남’이 될 수있도록 하겠다는 대표적 공약을 제시했다.

최종윤 예비후보(위 사진)는 ▲ 미사섬에 정부주도의 국제 마이스(MICE) 복합단지를 추진, 하남의 미래를 펼치겠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국제적인 규모의 마이스 복합단지에는 20조 규모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밝혔다. 또 ▲GTX-D 노선을 반드시 유치해 하남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지하철 9호선, 5호선, 3호선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미군공여지에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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