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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현안 사업들 해결 점검

기사승인 2020.11.25  16: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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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윤 의원, 당정협의회 열고 교산신도시 등 핵심현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와 하남시는 23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숙원사업과 민생현안사업들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하남시의원들과 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현안으로 △교산지구 기업이전 대책 △감일지구 학교개교 지연 불편사항 △위례신도시 상월선언 건축계획 변경건 △도시재생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 △미사호수공원 수질대책 △하남. 광주. 양평 간 도로건설 업무협약 관련 추진경과 △세종포천 고속도로구간(남한산성 터널) 환기구 설치 △폐골재 야적장 정화비 처리계획 △지하철3,5,9호선 및 위례신사선 추진 현황 △지하철5호선 소음민원 △교산신도시 개발보상 계획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학교 추진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원도심 및 미사상가주택 주택난 해소방안 마련, 검단산 주차장 신축 및 조성, 초이동 구길 단절에 따른 교차로 설치, 진등교차로 방음터널 설치, 창우 배드민턴클럽 침하 보상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현안사업도 다뤘다.

최종윤 의원은 “하남시 발전과정에서 다양한 명과 암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모두가 함께 풀어내야 할 과제와 숙제들이 많다”며, “지금의 과제들을 잘 해결해 나아가 앞으로의 하남시와 시민들이 희망과 미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전 세계적인 최우선 해결과제는 기후변화와 환경”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 지역간의 혁신 플랫폼을 구상하고, 함께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기회를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가 가진 자산을 극대화하고 부채를 최소하하며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혜를 모아가도록 하겠다.”며, “오늘 현안은 시급하고 중요한 만큼 의견을 개진해 준 당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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