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특히 교통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하남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및 LED바닥신호등 체계에 대한 예산확보가 눈여겨 보인다.
또한, 지역구 초이로의 교통증체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초이로 126번길 개설 사업의 명목으로 예산확보도 초이동 시민과 도민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민규 의원은“도의원으로서 특조금은 도민과 시민의 안전과 지자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의원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서 더 겸손하게 입은 무겁게, 귀는 가볍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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