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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 동부연립·동아아파트 재개발 활기

기사승인 2021.07.27  1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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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지정 동부 134가구·동아 120가구 조성 추진

하남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장동 ▲동부연립주택과 ▲동아아파트가 본격적인 재개발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하남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전경)

27일 하남시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하남시 신장동 505-4 일원 12만8,277㎡ 부지는 마중물 사업 166억원, 민간사업 395억원 등 총사업비 620억 원 규모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동부연립주택 4,365㎡ 부지에 공동주택 134가구를 비롯해 마을주차장 건립 등 소규모 주택정비를 추진한다. 경기주택공사(GH)가 사업에 참여해 조합설립을 지원하며 용역채비에 들어간 상태다.

동부연립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아 재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며 같은 신장동 동아아파트와 함께 하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신장동 381-8의 동아아파트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에 올라 3,765㎡(1,140평)규모의 120가구 조성을 목표로 조합설립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동아아파트는 지난 2019년 조합설립동의서를 받아 하남시에 시행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로 이후 재개발이 완료되면 아파트 가치 상승은 물론 원 도심 깨끗한 단지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원 도심 도시정비와 관련 소규모주택정비 대상구역으로 노후화된 동부연립과 동아아파트를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지정해 추진해 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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