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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하남 청년영화제' 발대식

기사승인 2021.11.30  14: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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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삼 추진위원장, 추진위원 19명 위촉 “청년 창작자 기회제공”

청정하남 청년영화제 추진위위원회(위원장 강성삼・하남시의회 부의장)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청청하남 청년영화제 발대식’을 가졌다.

‘청청하남 청년영화제’는 지난 10월 8일 (가칭)하남시 환경(단편)영화제 추진 정담회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인 끝에 이날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제1회 청청하남 청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영화제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강한솔 주)HSCK 대표 △김아롱 솔 예술기획 대표 △김조섭 주)SK엔크린유니드주유소 대표 △김주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기획단 대표 △김진철 하남 행복한 시민극단 대표 △김태호 사)하남민예총 사무국장 △김은희 주)에스이아이엘 대표 △민순봉 주)그린전기 대표이사 △박지은 배우 △배지원 주)피플라이프 강남지사 마케팅이사 △서강석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지호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교수 △엄태운 주)나도람프랜차이즈 대표이사 △이미화 JDSUASP 과장  △이병학 주)한인 대표이사 △이연구 사)하남예총 회장 △이하람 청소년수련관 HYBS 대표 △장윤영 사)하남민예총 회장 △홍미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상임대표 등 총 19명의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전문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행사 준비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청정하남 청년영화제 추진위위원회 강성삼 위원장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연신 신화를 쓰며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저력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하남 지역 영화인과 시민들의 큰 뜻을 모아 추진 중인 ‘청청하남 청년영화제’가 오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항을 마쳤다”며 “오늘 위촉된 위원들께서는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안정적 안착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위원장은 “모두가 엉뚱하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일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이 이기고 성공하는 세상이 됐다”며 “‘청청하남 청년영화제’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신명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청청하남 청년영화제’는 ‘젊은도시 청청하남’을 모토로 매년 가을,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기후, 환경,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로 전국의 영상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창작인력 양성 및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영화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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