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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1중 신축, 내년 3월 개교한다

기사승인 2022.01.20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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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일지구 내년 입주 마무리 단계 31학급 신설, 모두 2개 중학교 들어서

 

감일지구 내 학교신설이 내년이면 완료될 예정이다. 3개 초교·2개 중학교 설치 계획에서 마지막으로 감일1중학교가 개교예정이기 때문이다.(사진은 감일지구 초창기 아파트 조성 모습)

20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감일1중학교는 지난해 12월 24일 착공해 내년초 준공 후 3월이면 정식 개교에 들어간다. 이곳에는 1~3학년 기준 총 31학급이 설치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의회는 감일1중 신축과 관련 20일 신축공사비 133억 원을 확정했다. 지난해 착공하면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올해 공사관련 사업비가 단계적으로 투입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비는 지난해 건축공사 발주에 이어 전기와 통신, 소방공사 등이 주요 계약심사에 포함된 상황이다.

특히 감일1중은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중학생 과밀학급 문제에 따른 단설중학교 신설추진과 위례신도시 과밀학급 발생 예측 등의 중학생 과밀학급 대처가 고려된 신설로 지역민들의 교육방안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추민규 도의원은 신설과 관련 지역ㅇ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 하남시 과밀학급 상황의 필요성이 제기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예산확보에 주력해온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추의원은 “신축공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설과와 소통해 적기 준공과 개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지구는 168만 5848㎡규모에 1만 3,797가구 3만 3,373명의 인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해 8개 블록 5,436가구가 입주하고, 올해 3개 블록(A7,B2,B5)에서 1,936가구가 입주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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