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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감일지구, 공공주택 784가구 준공

기사승인 2022.07.25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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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하반기 감일지구 585가구‧위례신도시 199가구 입주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공공주택조성에 따른 공공분양아파트 입주가 하반기 감일지구 585가구 위례신도시 199가구 등 모두 784가구 준공된다.(사진은 감일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

25일 LH와 하남시에 따르면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은 1~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지난해 12월 1099가구를 준공한 상태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2단계 233가구와 3단계 352가구가 예정돼 있다.

2단계 물량은 당초 6월30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나 다소 늦어져 8월 안에는 준공하고 3단계는 오는 12월31일에 준공될 예정이다.

감일지구는 지구전체 사업 공정률이 98%에 달하며 총 19개 블록 1만3009가구가 들어설 계획으로 7월말 현재 15개 블록 1만395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위례신도시는 1·2단계 택지개발이 완료된 가운데 오는 12월 31일 3단계 199가구가 준공된다. 앞서 1단계는 2017년 12월31일 716가구, 2단계는 2020년 10월30일 480가구가 준공됐었다.

위례신도시는 전체사업 13개 블록 1만2307가구 중 10개 블록 9,113가구가 존공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하반기 준공할 3단계사업은 준공예정인 12월31일에서 상황에 따라 다소 연장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이 완공되면 감일지구는 1만3797가구에 인구 3만 3373명이 입주하고, 위례신도시는 1만 173가구에 2만 5449명이 입주가 예상되는 도시계획 인구로 잡혀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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