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교육청 산하 미사고등학교(교장 정정식)는 지난 8일 ‘2019학년도 열정 오름 진로특강’을 1,2학년 409명,학생과 교사 23명, 희망 학부모 1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진로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를 만드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미래교육을 더 창의적으로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의 주체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진로특강은 △전문가 강연(김경희 윌리엄메리대학교 교육심리학 교수) △학부모와의 토크로 진행되며 미사고 2,3학년 학생 및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로특강은 전문가의 강의 및 학부모토크를 통해 ‘전문성을 쌓아 남 눈치 안 보며 튀는 사람이 협력하여 세상을 바꾼다.’는 결론을 도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정식 교장은 “미래사회 교육에 대한 전문가 강연 및 학부모와의 토크로 진행한 이번 진로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인재를 만드는 미래교육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공감대를 형성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