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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풍산동 새마을회, 삼계탕 나눔

기사승인 2022.06.23  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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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풍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왕수·김경자)는 22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과 겉절이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10여명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겉절이는 관내 독거노인 등 2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삼계탕과 겉절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식을 준비해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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